어제부터 새벽 3시에 잠이 깨버려서 뭐할까 고민을 하다가 바로 밥을 먹기는 양심에 찔려서
유튜브 요가소년 아침 공복 요가 30분짜리를 켜서 따라서 했다.
동작이 쉬운 편이고, 딱 적당히 땀 날 정도의 수준이라서(나에게는) 다 하고 나니까 새벽 시간에 하기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다.
이후에 에이핏 죽음의 타바타 18분짜리 하면 딱 50분정도 걸린다.
(사실.. 죽음의 타바타는 마지막 동작은 못함.. ㅎㅎㅎ)
무튼 얼마나 갈지 궁금하기 때문에!!!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해보려고 한다.
작심삼일이 내 평소 습관이라서 ㅋㅋㅋ 이건 그래도 백수 생활 동안은 꾸준히 하고 싶넵ㅎㅎ
오늘은 SB 먹동지 언니와 오랜만에 점심 삼겹살 부터 저녁까지 함께 할 예정...
갔다와서 후기 올릴까 생각중이다.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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