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응급실 간호사라면 꼭! 알아야 하는 EKG rhythm(Asystole, PEA, VF, Pulseless VT, PSVT, A.fib, Ventricular Tachycardia)과 응급 처치 방법, check point

행복한 원지를 위해 2022. 8. 24. 09:48

1. Asystole(무수축)

-> 지속적인 가슴압박(chest compression) + epinephrine IV or IO (atropine 사용안함)

 

 

2. Pulseless electrical activity : PEA (무맥성 전기활동)

-> 지속적인 가슴압박(chest compression) + epinephrine IV or IO (atropine 사용안함)

 

PEA는 EKG monitor만 봤을 때는 언뜻 pulse가 있어보이지만 실제로는 pulse가 촉지되지 않는 경우, 보통 aystole에서 PEA, 또는 PEA에서 asystole로 가는 경우가 많아 중증 환자들은 무조건 pulse가 촉지되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함!!

 


 

3. Ventricular fibrilatioin : VF (심실세동) 

 

4. Pulseless  ventricular tachycardia : VT (무맥성 심실빈맥)

 

-> 제세동(defibrillation)

- select energy : 특별한 의사의 처방이 없다면 기기상 표시되어 있는 Dose로 맞춤, 양쪽 패들에 젤리를 충분히 바른 후 의사에게 전달(소아의 경우, 성인 패들을 위로 벗겨내면 소아용 패들 사용이 가능함)

- charge : "~J charge 합니다."

- shock : "shock (제세동) 합니다. 모두 떨어져 주세요."

 

-> 항부정맥제(Amiodarone) 투여 : 총 2~3회의 제세동에도 심실세동/무맥성 심실빈맥이 지속될 경우 사용 고려

- 1st dose : 300mg bolus (D/W 20-30ml에 희석하여 사용할 수 있음)

- 2nd dose : 150mg bolus (D/W 100ml에 mix 후 loading)

 

가슴 압박은 유지하면서 제세동을 하는게 중요함! 의사에게 정확한 위치로 전달하고 제세동 시 환자나 침상에 붙지 않도록 확인하기!


5. Paroxymal Supraventricular Tachycardia : PSVT (발작성 상심실빈맥)

6. Atrial fibrilaton (심방세동)

7. Ventricular Tachycardia (맥박이 있는 심실빈맥)

-> 동시성 심율동전환 (Synchronized Cardioversion)

- D/C기에 있는 EKG monitor 연결 : 의사에 따라 TCP patch 부착하는 경우도 있음 

- Sync. 버튼을 눌러 R파에 동시성 표시되는지 확인

- 의사처방에 따라 항혈소판제, 진정 약물 투여

- select energy : AF, PSVT 의 경우 50J, A.fib 의 경우 100J 권고, 첫 번째 시도가 실패한 경우 2배로 에너지를 올려 다시 시도, 그러나 맥박이 만져지지 않는 경우에는 처음보다 200J 시도 권고

- charge : "~J charge 합니다."

- shock : "shock (cardioversion) 합니다. 모두 떨어져 주세요."

 

-> 항부정맥제 투여 : 총 2-3회의 시술에도 부정맥이 지속될 경우 사용 고려

- VT : 5% D/W 100ml + Amiodarone 150mg IV loading

- PSVT : Adenocor 6mg IV bolus (이후 NS loading) 후에도 효과 없으면, Adenocor 12mg IV bolus 후에도 효과 없으면, Adenocor 12mg IV bolus 주기 (2번의 adenocor 투여 후에 verapamil(Isoptin) 5mg IV slowly (5% D/W 100cc mix)해서 주기도 함)

- A.fib : Herben 10mg IV 

 

의외로 PSVT, A.fib 등의 환자들이 정말 자주 응급실을 내원한다. 보통은 모니터링 후 EKG를 long 으로 검사하고 의사 지시하에 항부정맥제를 투여하면서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그래도 안되면 cardioversion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보통 환자들 의식이 명료하기 때문에 진정 후 cardioversion 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라서 진정 약물 투여하고 shock을 줬다.